갑자기 큰 불길이 솟는 장외 엘클 feat. 되로 주다 말로 받은 바르셀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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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미라쥐
작성일23-04-28 04:42
조회71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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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은 이 이야기는 예전으로 돌아가 바르셀로나가 심판에게 돈을 주며 심판 서비스를 받다가 부패 혐의로 기소가 된 사건이 시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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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pgr21.com/spoent/7526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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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결국 한달 전쯤 레알도 거의 끝까지 버티다 대충 "우려 표명 및 우리는 아무런 죄가 없어요"라는 공식 성명서를 내개 됩니다.
http://www.fmkorea.com/5576097438
※물론 공식 성명서의 전 내용들은 제가 찾지를 못했으나 펨코 및 여러 축구 사이트의 글 흐름으로 보아 거의 사실로 추정됩니다.
그러자 어제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라포르타가 공식적으로 '네그레이라 사건'에 대한 공식 기자회견을 가지면서, "70년 동안 경기장에서 사법을 실시하는 사람들을 지명한 것은 모두 레알 마드리드의 전 회원, 선수, 감독이었습니다. 이것이 바로 권력의 팀이죠" 라는 말을 하면서 레알을 저격하는 일이 벌어집니다.
http://www.fmkorea.com/5687127312
그러자 레알은 오늘 공식 트위터에서 라포르타가 한 말에 대응하듯 "누가 권력의 팀인가?"라는 내용의 대략 4분 30초의 동영상이 올라왔습니다.
http://www.fmkorea.com/5688447005
http://www.fmkorea.com/5688445464
※아래 링크는 그 트윗에 올라온 동영상의 해석본
단순히 부패 혐의로 끝날 줄 알았던 '네그레이라 사건'은 이렇게 장외 엘클에 엄청난 큰 불길로 붙어버리게 되었습니다.
과연 이 이후의 일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해지네요.
Ps. 제가 첫 제못을 "갑자기 큰 혼돈이 불어오는 라리가 feat. 되로 주다 말로 받은 바르셀로나"라고 썼지만 이번 사건은 정확하겐 번외 엘클이라고 봐야겠더군요. 그래서 제목을 "갑자기 큰 불길이 솟는 장외 엘클 feat. 되로 주다 말로 받은 바르셀로나"로 바꾸겠습니다.
제대로 된 내용을 담지 못한 제목을 쓴 것 같아 죄송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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